[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충남 대표로 콘텐츠를 전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공동으로 박람회를 연다. 1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과 관련 기업 총 130개 기관이 참여하며 2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 구역으로 구분된다. 다양한 혁신 사례가 전시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편리한 서비스의 경우 미래전략실이 추진하는 '공주시, 드론과 함께 비상하다'로, 똑똑한 정부의 경우 경로장애인과가 추진하는 '행복 이어유~ 공주시 스마트경로당'으로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조선기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혁신적으로 적극 추진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사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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