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을 평가하고,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균형발전사업 8년 연속 우수등급을 확보했다.
이어 '주민이 그려가는 군위(WE) 역량 UP!'이란 주제로 지역역량강화사업 및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사례로 제출했다.
서면 평가와 현장 조사등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군위군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위형 마을만들기, 기초생활거점조성, 농촌중심지활성화, 신활력플러스,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주도 지역개발 사업의 지속을 위해 주민 역량 강화와 군위만의 차별화된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