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차용현 기자 =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이 7일 경남 고성군 소재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동절기 화재 및 재난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 사장은 제5,6호기 발전설비 현장을 찾아 동절기 재난대비용물품 관리상태와 비상대응 매뉴얼, 현장 연락체계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1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삼천포발전본부 동절기대비 재난안전 관리 강화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강기윤 사장은 현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겨울철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발전본부는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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