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도 만나고 티니핑도 즐기고…'10주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기사등록 2024/11/09 12:45:06 최종수정 2024/11/09 12:49:01

13일부터 12월25일까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컬래버레이션

정문·바다거북 수조·해파리 존 등 티니핑 치장…스탬프 투어·포토존도

12일까지 티니핑 피규어·입장권 구성 '얼리버드 패키지' 판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인기 애니메이션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 손잡고, 13일부터 12월25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2014년 10월 '수도권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으로 개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이후 단순한 해양 생물 전시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해양 문화 조성에 힘쓰는 '에코아리움'(ECOARIUM)으로 거듭났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어린이와 가족 고객이 신비한 바닷속 세상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고, 생태계 보전 중요성을 더욱더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인기 IP(지식 재산권)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AMG엔터테인먼트의 TV 애니메이션이다.

'우주 저 멀리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지구로 뿔뿔이 흩어진 '마음의 요정'인 '티니핑'들을 캐치하러 지구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티니핑' 시리즈의 5번째 시즌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바다거북 수조'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 기간 아쿠아리움 곳곳에서 '티니핑 존'을 만나볼 수 있다.

정문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주요 캐릭터로 꾸며진다.

지하 2층 '바다거북 수조' 인근에는 캐릭터 등신대, 특별 포토 존, 굿즈 교환처 등이 설치돼 '티니핑'이 가득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해파리 존'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별자리 액자와 각종 장식물을 통해 애니메이션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해파리 모습과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콘셉트 콘텐츠가 결합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을 통해 아쿠아리움 곳곳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한다.

이번 컬래버를 한층 특별하고 신나게 만끽하고 싶다면 '패키지'를 놓쳐선 안 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10월16~31일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피규어 증정 등 특별 혜택이 포함된 '1차 얼리버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12일까지 '2차 얼리버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얼리버드 패키지'를 구매해 행사 기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면 티니핑 존에서 피규어('로열핑' 4종 중 랜덤 1종)와 교환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굿즈(종류 미정)와 교환이 가능한 '본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모든 패키지에는 1인 입장권이 포함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해파리 존'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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