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식품진흥정책연구회, 지역 식품 산업 발전 방안 모색

기사등록 2024/11/07 14:12:45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식품진흥정책연구회는 최근 박판순(국·비례)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창호(국·비례) 의원, 식품 관련 협회장,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를 통한 인천식품산업의 발전 및 적용방안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식품진흥정책연구회는 인천시 식품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까지 연구과제를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푸드테크를 통한 인천식품산업의 발전 및 적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세부내용으로는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 및 기술개발 방향’ 소개, 글로벌 식품 산업 트랜드에 맞춘 식품 산업 육성·지원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박판순 의원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인천시도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후에도 식품 관련 단체의 고충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인천 식품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