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익·주민편익·생활상담 등 8가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2일 오후 2시 방어동 꽃나루공원에서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주민편익(화분 분갈이, 자전거 수리, 칼갈이, 안경과 귀금속 세척, 나무도마 수선) ▲건강관리(혈압·혈당 검사, 비만 예방, 암 예방, 감염병 관리, 정신건강 관리 등) ▲생활상담(구민 고충 상담) ▲생활안전(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구정 홍보(동구 관광기념품 및 관광 홍보,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 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 체험) ▲주민 체험(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라탄 키링 만들기) ▲재능기부(타로 심리상담) ▲동 특화사업(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방어동)이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인 만큼 생활 불편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소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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