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임도 16㎞를 포함해 23㎞ 코스로 크로스컨트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를 출발해 상대온천~삼성사~대왕산~안심리~반곡리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최상율 경산시자전거연맹회장은 “산악자전거 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고 경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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