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외식조리제빵과,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상복'

기사등록 2024/11/06 16:54:38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휩쓸어

[서울=뉴시스]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마산대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마산대 제공) 2024.11.0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2024 코리아(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휩쓸었다고 6일 밝혔다.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한식의 세계화, 식품 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가 매년 공동 개최하는 요리 경연대회다.

전국 대학교 대표들이 참여해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마산대 외식조리제빵과 이창익 학생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한우자조금 요리 부문에서는 이동원 강현욱 학생이 최우수상(한국조리협회 회장상)을, 세계 전시 부문에서는 김범준 이수호 학생이 최우수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과 전시 부문에서는 정수빈 학생이 우수상(최형두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이외 조리 전시 분야에서 금상 4팀과 은상 4팀, 베이커리 전시 분야에서 금상 5팀을 각각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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