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0일까지 청년 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민 또는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청년(40세 미만), 여성, 안성시민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교육은 법률교육, 농기계 실습교육, 경영기초교육, 관내 청년 귀농인 사례발표 및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관내 정착을 희망하는 농업인에 대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접수는 메일접수(LSH0924@korea.kr) 또는 현장접수(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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