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美 대선 어떤 후보가 당선돼도 한미동맹 강화될 것"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1/06 13:31:34 최종수정 2024/11/06 15:52:17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미국 대선과 관련한 외교·안보현안 점검 긴급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한미동맹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오늘이 지나면 미국에서 새 대통령이 나오고 우크라이나 전쟁 양상도 또다른 계기를 맞이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외교·안보와 한미 관계는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의 강점 중 하나다. 우리가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지금 북한의 파병은 세계적 평화를 위해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을 위해서도 규탄해야 마땅하다"며 "대한민국 정부가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최선의 입장을 찾고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6.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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