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여행 최신 경향·운영 사례 등 공유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로컬여행의 대화' 주제로 대화면 도시재생 4회차 포럼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4회차 포럼은 현재 로컬여행의 경향과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지역 여행을 기획·운영하는 이영동 소도시트래블 실장, 혼자 하는 산촌 여행 콘셉트로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강성애 인제군 하추리마을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남은 포럼 일정과 회차별 참여 전문가는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전문가들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이 자리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주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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