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참여형)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3년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비영리법인이다.
모집 분야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중 참여형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직무교육 참여자를 모집해 각종 직무관리와 교육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직업 생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사회복지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선정 심사는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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