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전처리·유기농 산업 아우르는 단지
농산물 유통·전처리·유기농 산업을 아우르는 혁신 단지로 원예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통해 농산물 출하 기반을 마련하는 전액 도비사업이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남면 내곡리 옛 남성중학교 부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에 지구단위계획 및 사전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구체적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2026년에는 공사설계와 관리 운영 방식이 포함된 실시설계 등에 들어가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스마트 원예농산물 거점 유통센터가 부여군 농산물의 유통·전처리·유기농산업을 아우르는 먹거리 순환 체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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