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김유미가 남편 정우와의 심야 데이트를 하는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김유미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셋 다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유미의 남편 정우, 가수 뮤지, 지인과 함께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유미와 정우가 나란히 함께 앉았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분위기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뮤지도 같은 날 김유미, 정우 부부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정우는 아내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유미는 2016년 2세 연하의 정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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