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촉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위촉식은 1기 청년네트워크의 2년 성과를 공유하고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위촉된 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54명은 2년간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참여 보장, 정책개발 등을 위해 활동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시정에 담겠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논산을 대표하는 청년소통기구다. 18~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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