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단독 주택서 불…80대 입주민 연기흡입
기사등록
2024/11/04 08:10:20
최종수정 2024/11/04 08:32:18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밤시간대 광주 도심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입주민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4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서구 농성동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민 8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2층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127만3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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