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에 배터리 재사용 장비 구축
시는 총사업비 272억원을 들여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센터는 6개 동 규모로 27대의 시험·평가 장비를 갖추게 된다.
폐배터리 재사용 안전성 평가, 재사용 배터리 표준 규격 수립 지원 등을 통해 배터리 재사용 응용서비스를 구축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BaaS 시험 실증 센터가 구미 산단의 첨단산업 대전환의 시작점이 돼 지역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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