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은 행사주관 기관으로 경남 임업인단체들과 연합회를 구성해 임업분야 핵심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며 임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임업인의 날'은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숲가꾸기 기간(11월 1일~31일)의 첫날인 11월 1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성목단·이명재 씨가 산림청장상을, 김태수 합천군산림조합장 등 21명은 경남도지사상, 이정남씨가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받는 등 모두 32명이 수상했다.
강주호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환경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으며, 산림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임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임업인 모두가 소통, 화합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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