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는 각종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테이지’, 실크로드 국가의 음식을 판매하는 ‘식음광장’, 동서 문화교류의 역사를 살펴볼 ‘전시관’, 지역 상생 프로그램 ‘바자르존’이 운영된다.
글 쓰는 셰프 박찬일 초청 ‘누들 토크 콘서트’와 졸탄쇼 개그맨 이재형 등이 진행하는 ‘면 코미디쇼’, 오세득 셰프의 ‘면요리 쿠킹쇼’, 국수 미니게임 천국 ‘도전 누들벨!’ 등을 선보인다.
또 우리나라 잔치국수와 불닭 오믈렛 국수, 베트남의 쌀국수, 필리핀의 판싯 비혼 등을 판매한다.
김남일 사장은 “신라문화의 국제성·개방성·포용성 등을 음식문화와 접목해 동서문화의 교류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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