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로에 누워 있던 60대, 승용차·화물차에 치여 사망

기사등록 2024/11/02 15:17:23
[대구=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시 북구의 한 도로에 누워 있던 60대가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4분께 대구시 북구 구암동의 한 도로에 누워 있던 A(60대)씨가 승용차와 화물차 등 2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경찰은 A씨를 치고 지나간 차량 운전자 1명을 확인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