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보건소가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해 보충 식품을 공급하고, 소통 강화로 서비스 질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부는 전국 시군구 보건소 중 12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옥천군이 유일하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취약계층 영유아, 임산부에게 보충식품패키지와 맞춤형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옥천지역사회보장협, 내년 시행계획 심의
충북 옥천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1일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촘촘한 지역 사회 돌봄 체계 구축' 등 8개 추진 전략과 41개 세부사업이 수립됐다.
연차별 시행계획은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세부 추진계획으로 지역 복지환경, 복지 수요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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