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NH농협생명이 전날 가을철을 맞아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고추를 수확하고 고춧대를 정리했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된다. 이는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농협생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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