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밝혔다.
공효진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머리에는 붉은색 두건을 착용한 채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공효진은 반려견을 안은 채 훈훈함을 자아냈다. 차량 뒷좌석의 반려견 옆에 자리한 밀리터리 패턴도 이목을 끌었다.
공효진의 남편 케빈 오는 군 복무 중이다.
공효진의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형아가 휴가 나왔구나. 행복한 시간 건강한 하루 보내길 효진, 케빈 요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케빈 오의 휴가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 오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군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7일이다.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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