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민생금융지원 2600억 집행

기사등록 2024/10/31 15:49:24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2600억원(84.8%)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연초 공통프로그램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973억원, 자율프로그램 1094억원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한 바 있다. 프로그램별 집행 계획에 맞춰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행 완료된 금액은 공통프로그램 1904억원, 자율프로그램 696억원이다. 자율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131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94억원 ▲사회문제 해결 동참 54억원 ▲서민금융진흥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1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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