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토탈 복지 솔루션 기업인 현대이지웰을 이끌 박 대표는 현대홈쇼핑 온라인사업부와 영업전략담당을 거쳐 2021년 현대이지웰로 자리를 옮겨 상품운영본부장을 맡다가 대표이사로 승진한 사례다.

박 대표는 온라인몰 운영과 마케팅 부문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 대표는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경영학)를 졸업해 1995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2017년 현대홈쇼핑 마케팅담당 상무에 오른 그는 2020년 현대홈쇼핑 영업전략담당 상무, 2021년 현대이지웰 복지사업부문장 상무, 2024년 현대이지웰 상품운영본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1969년생 ▲연세대학교 경영학 ▲현대홈쇼핑 마케팅담당 상무 ▲현대홈쇼핑 영업전략담당 상무 ▲현대이지웰 복지사업부문장 상무 ▲현대이지웰 상품운영본부장 상무 ▲현대이지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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