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소극장 무용 장기 공연을 선보이며 14년째 진행되고 있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의 다양한 무용 예술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16개 팀이 선보이는 전통 및 창작 무용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공연이 끝난 후 라운드테이블 부대행사를 마련해 공연자, 관객, 비평가, 연출가 등과 모니터링의 자리도 갖는다.
홍은주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아시아 5개국 예술가들이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을 국제적 무용 네트워크의 중심 도시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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