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30일 남포면 만세보령지킴터 합동위령탑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 주최 아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지역 주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합동위령제는 매년 전국 65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고 보령시도 매년 10월30일 전후로 개최하고 있다.
◇보령시 홍보미디어실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충남 보령시는 홍보미디어실 직원들이 지난 30일 청소면 구기자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매년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로 농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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