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임동 470번지에 위치한 임동커뮤니티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99.61㎡ 규모다.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됐으며 헬스기구가 갖춰진 체력단련실, 요가 등이 가능한 프로그램실, 소통공간으로 활용하는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광주시는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한 주민들의 복합여가생활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전면허 지원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육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언어장벽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에게 도로교통법,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필기 교육을 지원한다.
또 내년에는 외국인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수업 횟수를 늘려 분기별 1회 추진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 청년인턴 '광주시 청년정책' 배우기
국무조정실 청년인턴들은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 플러스'와 '근로자 주거비 지원' '인공지능 사관학교 운영' 정책 등을 체험한다.
또 청년 구직 지원기관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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