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시계 만들기 등 20여개 체험 프로그램
유성구가 지향하는 '목재친화도시'의 정체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목재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마와 탁상시계, 플랜트 박스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목재 공예 체험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나무 못 박기, 톱질하기, 책갈피 게임 등 20여종의 목재 놀이이 펼쳐진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축제가 열리는 유림공원에서 목재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목재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과 함께 목재친화도시 유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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