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농업 기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첨단 과학과 기술이 융복합한 미래산업으로서의 농업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및 관내 스마트팜,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견학하고 김제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를 방문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14세에서 19세까지 청소년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내달 5일까지 금산청소년미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이 관내 농업 분야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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