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子' 송지욱, 아빠 이어 축구선수 꿈꾸는 근황[★핫픽]

기사등록 2024/10/30 10:19:15
[서울=뉴시스] 송지욱.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종국의 전(前) 부인 박연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심쿵"이라고 적었다.

'송지욱 축구선수'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송지욱이 축구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만16살인 송지욱 군은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2001년 부산 아이파크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하나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박잎선'에서 본명 박연수로 바꾸고,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송지아는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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