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옹벽공사현장서 토사 무너져…작업자 2명 중·경상
기사등록
2024/10/30 07:58:27
최종수정 2024/10/30 10:06:18
[서울=뉴시스]
[영광=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영광 한 공사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30일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9분께 영광군 불갑면 한 도로 주변 옹벽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내렸다.
이 사고로 작업자 20대 A씨와 50대 B씨가 하반신이 매몰되는 중·경상을 입었다가 3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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