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조 작업 진행 중…최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
보건부는 베카 계곡 12개 지역이 타격을 입었지만, 대부분 바알베크 지역이었으며 구조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어서 이러한 피해 규모는 현재 예비적이며 전체적 피해 규모는 나중에 집계될 것이지만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치르 코드르 바알베크 주지사는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분쟁이 시작된 이래 이번 공습이 이 지역에 대한 "가장 폭력적이었다"며 이스라엘을 비난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9월23일 이후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는데, 주로 헤즈볼라를 겨냥한 것이었으며 최근 들어 북부 국경을 넘어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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