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전날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우송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 4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리빙랩 프로젝트 중간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4개 참여대학 9개팀이 10개의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들은 그동안 연구 결과와 시제품을 발표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리빙랩 사업은 지역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을 활용, 리빙랩 생태계를 조성하는 대전시 공모사업이다.

◇우송정보대 '국제탑쉐프 그랑프리' 대상 참가자 전원 입상

우송정보대는 K-푸드조리과 및 K-베이커리학부 학생들이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대상 등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브 요리 부문 3개팀, 디저트 전시 부문 8팀개 등 총 35명이 참가, 대상(환경부장관상, 한국농어촌공사장상) 3개팀, 금상 7개팀, 동상 1개팀 전원이 수상했다.

2024 향토 식문화대전 일환으로 열린 이번대회는 올해가 21회째로 세계조리협회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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