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행복한 70대 목화솜 재봉틀 봉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년 동안 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 활동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으며, 또 재봉틀 봉사단에서 제작한 손수건에 꽃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재봉틀 봉사단은 직접 만든 손수건을 일회용품 줄이기 행사에서 활용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산청군자원봉사센터, 깨끗한 산청 지키기 챌린지
경남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깨끗한 산청을 지키기 위한 다짐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면 손수건 만들기, 텀블러 가방 만들기 등을 통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챌린지에서 제작한 제품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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