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딸 근황이 공개됐다.
엄태웅은 지난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태웅은 딸 엄지온 양과 함께 나란히 길을 걷는 모습이다.
엄지온 양은 올해 11살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엄태웅하고 키가 크게 차이나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앞서 윤혜진은 엄지온 양의 키가 172㎝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엄태웅은 2013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의 프로필상 키는 181㎝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