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우크라·중동 리스크, 대외경제 불안 요인 관리에 만전"

기사등록 2024/10/28 14:43:42 최종수정 2024/10/28 17:08:16

윤, 한덕수 총리와 주례회동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배석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10.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우크라이나와 중동 지역 긴장과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참석 후 귀국한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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