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11월2일부터 30일까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동네 청년 활동 공간 11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11월 프로그램은 ▲케이크 캔들 ▲빼빼로 화과자 ▲향수 만들기 등 총 9개 강좌이다.

신청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선착순 모집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의 아이디어와 꿈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청년들의 도전과 노력을 응원하며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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