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주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11월1일부터 6일까지 4개 권역을 방문해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효성권역(효성1·2동)은 1일 계양여성회관, 작전권역(작전1·2동, 작전서운동)은 4일 계양구노인복지관, 계양권역(계양1~3동)은 5일 계양구청소년수련관, 계산권역(계산1~4동)은 6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각각 하반기 구청장 동 방문이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권역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그는 '계양의 미래'를 주제로 주요 정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2025년도 구정 방향을 주민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앞서 윤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동 방문을 기존 연 1차례에서 2차례로 확대해 주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동 방문은 취임 이후 다섯번째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계양이 주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계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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