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특별 라이브 방송을 펼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5일 오후 11시부터 데뷔 19주년 기념 라이브 '프레젠트, 더 프레젠트'(Present, the present)'를 방송한다.

아홉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축하 메시지와 케이크 커팅 등 기념일 축하 이벤트와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등이 펼쳐진다. 방송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 위버스에서 동시 방영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6월부터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 번외작인 '슈퍼쇼 스핀오프'를 통해 아시아 8개 지역 팬들과 만났다. 또 2022년 12월 정규 11집 이후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쇼 타임(Show Time)'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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