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갱이를 방류해 토종어류 자원을 복원하고, 어민들의 소득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주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지난해 영동천, 석천 등에 대농갱이를 방류한 바 있다.
◇영동군,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 점검
충북 영동군은 25일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 지도검점을 벌였다.
합동단속반을 꾸려 공공청사, 의료시설, 음식점 주변을 집중 점검했다. 초·중·고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시설 경계 30m 이내 금연구역도 살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환기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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