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프랑스 K-박람회 출품

기사등록 2024/10/25 14:26:49

26~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서 개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대표 게임 콘텐츠로 참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넷마블은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람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브롱냐르 궁’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아 유럽 권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행사다.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산업의 유망 제품·서비스와 K-콘텐츠의 해외 동반수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대표 K-게임 콘텐츠로 출품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특별관'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게임 포스터를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뜯어가는 포스터존’, 게임 관련 ‘굿즈 전시존’ 등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식재산권) 최초의 게임으로,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