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친형 공개 "외국인 노동자로 활동 중"

기사등록 2024/10/24 16:51:06
[서울=뉴시스] 방송인 노홍철이 친형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장 온 김에 외국인 노동자로 활동 중인, 소중한 혈육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친형인 노성철 씨와 함께 소파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노성철 씨는 일본의 한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했다.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노홍철은 구독자 약 5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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