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이사회 멤버로 활동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이사회에 멤버에 재선임 됐다. KT는 2003년부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왔다.
GSMA는 23일(현지시각) 내년부터 2년간 활동할 이사회 멤버 구성을 발표했다.
GSMA 이사회 멤버로는 총 26개 통신사가 활동한다. 의장은 호세 마리아 알바레즈-팔레트 텔레포니카 최고경영자(CEO)가 재선임 됐다. 부의장은 인도 통신사 CEO가 맡았다.
KT는 이번에도 이사회 멤버에 포함됐다. 이에 김영섭 KT 대표가 활동하게 된다. 미국 버라이즌, AT&T, 일본 KDDI, 인도 릴라이언스지오, 바르티아리텔을 비롯해 텔레포니카, 이앤(e&), 도이치텔레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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