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빙그레가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의 신제품 '요맘때 리치피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요맘때 리치피치는 달콤한 황도 복숭아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270㎖ 용량의 싱글컵 제품이다.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황도 복숭아 과육을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또 270㎖ 기준 60억 CFU(Colony Forming Unit)의 유산균을 함유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담았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요맘때의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내 지위를 강화하고, 컵 아이스크림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맘때 리치피치는 황도 복숭아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만나 상큼하고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컵 타입의 제품인 만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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