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담회에는 총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70여건의 요구·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 확보 및 장비 지원, 모범운전자회 신규 회원 모집, 학부모폴리스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한 홍보 강화 등이다.
위원회는 정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치안협력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기북부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자 경기북부자치경찰위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치안협력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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