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주요관광지·카페·체험시설, 9900원으로 둘러본다

기사등록 2024/10/23 15:09:04

한정판 논산투어패스 출시

[논산=뉴시스]논산시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논산투어패스’를 특가로 내놨다. 2024. 10. 23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논산투어패스’를 특가로 선보인다.

23일 시에 따르면 특가로 선보이는 ‘논산투어패스’는 단돈 9900원으로 24시간 동안 논산의 주요 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등 27곳과 유료시설인 선샤인스튜디오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이다.

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제시할 경우 관광시설 내에서 커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선샤인스튜디오 무료입장 및 실내 사격 체험 등이 가능하다.

기존 논산투어패스의 인기와 더불어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선샤인스튜디오가 이번 특가상품에 포함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25일부터 인터파크티켓, 와그, 클룩 등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100장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11월30일까지 사용가능하다. 구매 후 미사용티켓은 구매사이트를 통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투어패스는 논산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에서 맛과 멋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계속해서 논산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 논산의 변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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