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강릉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기사등록 2024/10/23 14:00:36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의 성공 기원

[서울=뉴시스] 강릉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 안전기원제.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는 23일 오전 강릉시 영진항 일대에서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해지사와 강릉시 관계자, 시공사, 영진항 어촌계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염원했다.

어촌뉴딜사업은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동해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진항의 어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관광 자원 개발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동해지사 관계자는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 주민과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지역 경제와 정주 여건이 한층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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