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벙커 마켓'은 지하벙커에서 만두와 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의미로 만두축제장 인근 협동조합광장에 장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상품성, 가격경쟁력,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터에 참가할 부스를 선정한 바 있다.
원주만두축제가 열리는 3일간 소상공인 업체 30곳은 공예품, 먹거리, 특산품, 체험 상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 50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시장은 "만두벙커 마켓을 통해 원주만두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이 만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접하고 즐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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