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대당 평균가. 6750만원
이 순익 규모는 1년 전 동기간에 비해 약간 감소한 것이다.
총수입은 488억 달러(67조2600억 원)로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미국 시장서 대당 평균가격이 3분기에 올라 4만9000만 달러(6750만 원)를 넘는 데서 도움을 받았다.
GM의 최대이익 시장인 미국서 분기 판매고가 2.2% 감소했다. 그러나 이익이 군집 판매보다 좋은 개인 판매는 3% 늘었다.
조정후 분기 순익은 주당 2.96달러로 월스트리트 예상치 2.38달러를 웃돌았다. GM 주가는 이날 정규장 개시 전에 2% 올랐다.
3분기 선방으로 GM은 올 전체 순익 예상치를 전분기 때의 100억~114억 달러에서 104억~111억 달러로 변경했다.
분기에 3만2000대의 전기차를 팔았으며 가격은 업계 평균치보다 11% 낮은 할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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